함께 나누는 희망!
FY04년의 마감을 돌이키면 다른 해보다 유난히 정이 넘치고 희망이 솟는 한 해 였습니다.
과거에 자신의 업무 분야에만 관심을 두고 여타 부문의 업무에는 신경을 쓰지 못했었는데 지난 4월~6월에 보여주었던 영업부문에 대한 전사적인 관심 및 열정적인 지원은 우리 해태제과의 잠재된 저력이요, 미래의 바람직하고도 희망적인 조직력이라 생각 합니다.
어려움을 함께 격려하고 동반영업 시간에 생소한 모습이지만 서로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런 노력의 근간에는 수십 년의 해태정서와 새롭게 싹트는 젊은 사랑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해태사랑의 문화가 있었습니다.
결코 쉽지 않았던 지난 1년을 회사내 각 부문이 일심동체의 단합된 힘으로 일사분란하게 경영활동을 수행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도 우리 해태만이 가지고 있는 조직 문화 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빠른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SIS 추진을 통해 강한 회사로 거듭나려 노력하는 해태의 모습은 희망이 넘치는 기업임에 틀림없습니다. 다시 한번 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5월 실시한 동반영업에서는 경영조정팀과 경인지사 구로영업소가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구로영업소는 경영조정팀과 상호 협조하여 효율적으로 동반영업을 실시한 결과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허성규 소장은 “사무직 근무자와 영업라인 간에는 같은 해태제과 직원임에도 불구하고 동기의식이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처음에는 일회성 행사에 그칠 줄 알았던 동반영업이 석달 동안 이어지자 직원들끼리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족사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만큼 친해졌어요. 해태 직원으로서 공감대도 많이 넓어졌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어요. 또 5월 동반영업 실적 평가에서 경영조정팀이 1위를 했는데 뭔가 추억에 남을 수 있는 것을 찾다가 함께 래프팅을 하기로 했어요. 영업소장으로서는 고마울 따름입니다.” 라며 동반영업에 대해 해태 직원이 하나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지난 5월 5일 한마음회(본사&연구소 여직원 모임)는 어린이대공원과 과천 서울랜드 등 서울 근교 공원에서 ‘유제품 지원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아이스크림 판매를 했다.
유양희(재무팀, 한마음회장) 사우는 “휴일에 쉬지 못한다는 것이 아쉬울 수도 있지만 내가 다니는 회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것이 기쁘죠. 저도 7년째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데 이전부터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힘들기도 하지만 영업직원들과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해태의 전통이라고 말해도 되지 않을까요?” 하며 활짝 웃었다.
몰려드는 꼬마 손님들에게 일일이 아이스크림을 집어주면서 미소를 잃지 않는 여직원들의 얼굴에서 아름다운 해태인의 일면을 볼 수 있었다. 한마음회는 6월 6일에도 현충원에서 ‘유제품 지원의 날’ 행사를 가졌다.
글·사진 ┃홍보팀 sabo@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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